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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 걸까요?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화이자 백신 5만 명분이 다음 달 설 연휴 전에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도입, 유통, 보관, 그리고 접종까지 모든 과정이 만만치 않은 작업인데요. 정부는 접종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피해보상 법제화 문제를 두고 기재부와 기싸움을 벌이던 정 총리, 격노했다, 이런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관련 정치권 현안들, 최영일, 이종근 두 분 시사평론가와 오늘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르면 설 전에 백신이 도입될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요. 그런데 화이자는 영하 70도, 모더나도 영하 20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쉽지 않은 상황인데 유통, 보관, 접종까지 모두 까다롭지 않겠습니까? 백신 수송도 우리도 군이 맡는다면서요?
[최영일]
맞습니다. 미국이 지금 군이 맡죠. 군의 역할은 잘 수행이 돼서 저스트 인 타임, 적소에 배치가 됐는데 미국은 그래도 접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을 해동해야 되고요. 일정 시간 내에 다 소진을 해야 되고요. 그렇지 않으면 폐기가 되는 경우도 생기고 있고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접종하기 위한 투약 준비가 돼도 맞기 위한 접종 대상자들이 적정하게 와서 그 시간 내에 맞아줘야 됩니다.
그렇죠. 1명분만 돼 있는 게 아니죠.
[최영일]
맞습니다. 여러 명분이, 도즈라고 하는데 패키지로 쌓여 있거든요. 그것을 해동시키면 그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다 맞혀야 한다. 그 문제가 발생해서 지난번에는 한번 시간이 지나서 초기에 폐기하고 담당 공무원이 해임된 일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귀중한 자산을 정말 잘 모든 변수를 잘 맞춰서 착착 맞춰나갈 수 있을까가 아주 중요한 건데 우리는 미국보다는 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시행착오는 각오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선 군이 수송과 보관을 담당한다. 문제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에는 일반 독감백신을 놓는 의원급에서 처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전국의 250개의 접종시설을 지정한다는 거예요. 이것도 지원을 받는다는 거고. 250개인 이유는 기초자치단체 수에 맞춰서 접근성까지 고려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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